2006년 10월달 썩소와 살인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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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정 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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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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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통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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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킹 겨드랑이의 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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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보 2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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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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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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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현이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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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원초적인 모습이군요. ㅋㅋㅋ


좀 안정된 신생아의 모습을 보여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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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현이의 돌잔치 풍경입니다. 익현이 사진은 미국으로 도망간 삼촌(?)의 방해작전으로 사라졌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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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와 할머니가 안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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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인간다워지고 있는 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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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현이 엉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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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혜승이의 사진도 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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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나 넘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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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 삼척서 일출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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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도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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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모래 성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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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션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이효석 생가도 가고

허브 나라도 가고..

사진이 읎네 근데 ㅋㅋㅋㅋ

계곡에 물이 어찌나 맑던지

팔각정에는 물고기들이 어찌나 많은지 물반 고기반 ㅎㅎㅎ
TAG 삼척, 팬션
익현이 충치가 생겼다, 왼쪽 아래 어금니가 거뭇하다.
어제 밤에 발견했는데 이녀석이 아픈듯 당장 병원 가쟎다.

익현이 수박놀이

가족 2008/09/12 22:48
익현이가 밤 늦게 배가 고프단다.
식빵 구운것을 먹으면서 굳이 수박이라며 식방 끝을 잡고는 쥐여준 포크는 쓰지 않고 먹고 있다.
오늘 지 누나가 하는 퍼즐 16단계를 우연인지 해 내는것을 보고는 애가 왠지 똘똘한것 같다.

옆에서 두번만 뭘 해달라는데 뭘 해달라고 하는건지 모르겠다. ㅎㅎㅎ "아빠 두번만~~"
익현인 아직도 밤마다 젖병에 우유를 먹지 않으면 재우기가 어렵다.
할머니가 안 계시면 먹지 않고도 곧잘 자곤하지만 할머니만 계시면
"할머니~ 젖병에 우유 따끈하게 데워주세요~" 라고 할머닐 닥달한다.

귀여운 손주의 부탁이니 어찌 안 들어주시겠는가.
5살이 된 애기가 아직도 할머니만 보면 젖병타령이니 이빨이 썩을지도 걱정이고 위장이 안 좋아진다고 하니 그것도 걱정, 무엇보다 밥은 안먹고 우유만 먹으려 하니 그것도 걱정이다.

그래서 어제는 익현이가 우윳병을 자신의 손으로 쓰레기 통에 버렸다고 한다.
물론 어른이시켜서 지만 버렸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익현이 우유병떼기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 하였다.

어른들이 버린다 버린다 엄포 놓을때는 "버려~~" 하면서 웃던놈이 "니가 버려" 라는 말에 한참을 망설이고 버리지 못했다고 한다. 결국 우유병을 버려놓고선 밤이 되니 어김없이 "할머니 나 우유주세요~" "니 우유병 버렸쟎아" "할머니가 쓰레기통에서 줒어 오세요~~" "안돼 드르바서 못써" "할머니가 깨끗히 씻어 주세요" 하며 징징짜는 것이었다. 하지만 어쩔 것인가 버린 우유병인데.

자기가 버린 우유병이니 자기가 행동을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줄 기회인것 같기도 하고 여러모로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된다. 할머니가 손자를 이길 것인가? 손자가 할머니를 이길 것 인가? ㅎㅎㅎ